"거기서 그거 하면 잡혀가요!" 세계의 황당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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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범죄자 될 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책임지는 **[ 루미네스  한]**입니다. ✈️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맛집 리스트나 인생샷 명소만 찾고 계신가요?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 뒤에는 우리 상식을 완전히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법들이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국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행동이 국경을 넘는 순간 '불법'이 되어 벌금 폭탄을 맞거나, 심지어 경찰서에 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지갑과 멘탈을 지켜드리기 위해, "세상에 이런 법이 있어?" 소리가 절로 나오는 세계의 이색 금지 조항 4가지를 소개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적어도 여행지에서 몰라서 당하는 일은 없으실 거예요! 


1.  스위스: "밤 10시 이후엔 물도 내리지 마라?"

 죄목: 소음 공해죄 (?)

알프스의 평화로운 나라 스위스. 하지만 이곳의 밤은 생각보다 더 조용해야 합니다. 스위스의 많은 아파트와 공동주택에서는 밤 10시 이후 변기 물을 내리는 행동이 금기시됩니다.

"설마 생리현상까지 막겠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스위스는 **'소음'**에 매우 민감한 나라입니다. 이웃 간의 소음을 엄격하게 규제하기 때문에, 심야 시간에 물 내려가는 소리는 이웃에게 큰 실례가 되며 심하면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 포인트:

  • 밤 10시 이후에는 변기 물 내리기 자제 (소변 정도는 아침에...)
  • 샤워나 목욕도 늦은 밤에는 피하는 것이 매너!
  • 남자분들도 앉아서 소변을 봐야 한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 곳도 많답니다. 

 

평화로운 스위스


2. 이탈리아 베네치아: "비둘기에게 밥 주면 700유로?"

 죄목: 문화재 훼손 및 환경 오염

산 마르코 광장에서 비둘기 떼와 함께 낭만적인 사진 찍기... 죄송하지만 이제는 범죄입니다! 과거에는 비둘기 먹이를 파는 상인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행위 자체가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비둘기 배설물' 때문입니다. 산성이 강한 배설물이 오래된 대리석 건축물과 조각상을 부식시키기 때문이죠. 게다가 비둘기들이 너무 번식해서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범이 되었습니다.

 

 주의 포인트:

  • 적발 시 최대 **700유로(한화 약 1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비둘기가 귀엽다고 과자 부스러기 던져줬다가는, 비행기 티켓값만큼의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으니 절대 주의하세요!

 

산 마르코광장

 


3.  싱가포르: "껌 씹으면 태형...은 아니지만 벌금!"

 죄목: 공공질서 위반

'Fine City(벌금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싱가포르.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금지 품목은 바로 **'껌'**입니다. 싱가포르에서는 껌을 씹는 것은 물론, 파는 것, 수입하는 것 모두가 불법입니다.

1992년, 지하철 문 센서에 누군가 껌을 붙여 운행이 중단된 사건 이후로 껌과의 전쟁을 선포했죠. 도시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아주 강력한 조치입니다. (단, 의료용 껌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주의 포인트:

  • 여행 갈 때 "심심하니까 껌 챙겨가야지~" 절대 안 됩니다! 공항 입국 시 껌 소지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길거리에 껌을 뱉다 걸리면 엄청난 벌금은 기본입니다. 싱가포르에 갈 땐 껌 대신 사탕을 챙기세요! 

 

싱가포르


4.  태국: "돈을 밟으면 감옥 간다?"

 죄목: 왕실 모독죄

길을 걷다가 실수로 동전이나 지폐를 떨어뜨렸을 때, 굴러가는 돈을 잡으려고 발로 밟은 적 있으시죠? 만약 태국에서 그랬다가는 큰일 납니다.

태국의 화폐(바트)에는 국왕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태국은 왕실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한 나라로, 국왕의 얼굴이 있는 돈을 발로 밟는 것은 곧 국왕의 얼굴을 밟는 것,**'왕실 모독죄'**로 간주됩니다.

 

 주의 포인트:

  • 단순한 벌금이 아니라,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입니다.
  • 돈을 떨어뜨렸다면 발이 아닌 손으로 공손하게 주우셔야 합니다.
  • 비슷한 맥락으로 국왕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훼손하는 행위도 절대 금물입니다.

 

바트 이미지


 블로거 [루미네스  한]의 한 줄 정리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 괜히 있는 게 아니죠?

  1. 스위스에선 밤에 조용히 
  2. 베네치아에선 비둘기 눈으로만 보기 
  3. 싱가포르엔 껌 가져가지 않기 
  4. 태국에선 돈 밟지 않기 

우리에게는 웃기고 황당해 보일지 몰라도, 그 나라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문화이자 규칙입니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멋진 여행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또 다른 황당한 세계의 법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같이 공유해요~

오늘 정보가 유익하고 재미있으셨다면 공감(❤️)과 이웃 추가 부탁드립니다! 다음엔 더 쇼킹한 여행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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